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재킷(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옐로재킷(Yellow jacket)'이란 영어 단어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일부 [[말벌]]과의 [[땅벌]]종들을 뜻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wikipedia.org/wiki/Yellow_jacket|링크]] 참조. 땅벌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 서부에서도 엄청난 민폐를 자랑하는 종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옐로재킷]]은 'Yellowjacket'이라고 중간의 공백이 없이 표기한다. 그래서 제대로된 시놉시스가 밝혀지기 전에는 저것이 와스프 슈트인 것으로 착각받기도 했다.] 실제로 슈트의 검은색과 노란색의 색 조합은 땅벌의 그것과 비슷하고, 비행하면서 레이저를 쏘는 슈트의 능력은 날아다니면서 독침을 쏘는 땅벌과 비슷하다. 핌 입자에 지속적으로 가까이하면[* 작아졌을 경우라는 잘못된 정보가 알려져있지만 대런 크로스가 작아진 것은 앤트맨 막판이 처음이다. 핌 입자를 광적으로 연구및 제조를 하는 도중에 영향을 받은 게 맞다.] 정신에 악영향을 주기에 행크핌은 앤트맨의 헬멧에 보호기능을 달아놨으나 대런 크로스는 이를 모른 채 연구하면서 정신에 이상이 생겼기에 그가 제조한 옐로재킷에 같은 보호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연구 도중 핌 입자의 부작용을 알게 되어 중간에 추가했을 수는 있다. [[파일:1661157812.gif]] * 작중에서 미완성 축소기를 그냥 발사해 직원 한명을 핏덩어리로 만들며 끔살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 미완성 버전만 해도 굉장히 유용하고 무서운 무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농담삼아 마블 오버테크놀로지 무기로 불리는데, 비슷하게 취급되는 것은 토르 다크 월드에 나오는 블랙홀 수류탄과 토르 라그나로크의 사카아르 투기장에서 쓰인 신경독 마비장치, 멜트 스틱 등이 있다.] 타노스도 이 무기엔 죽는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을 정도. 덤으로 영화에서 나왔듯이 대상물은 휴지로 살짝 닦아버리면 처리 가능할 정도의 핏물로 변하기 때문에 증거 인멸의 암살을 하기에도 유용하다. 이런 게 단 하나라도 반 정부단체 손에 넘어가면 그날로 헬게이트다. 거기다 앤트맨이나 옐로재킷의 소형화 기능까지 쓴 상태에서 미완성 축소기까지 쓸 수 있다면 더욱더 헬게이트가 열린다. * 앤트맨이나 와스프나 옐로재킷의 소형화 기능만 해도 사실상 거의 비대칭 전력급 무기인데, 미완성 축소기와 옐로재킷 단 한 세트만 있어도 주요인물이나 지도자 경호는 물론이며 사실상 보안시설의 대부분이 의미를 상실하며, 옐로재킷이나 와스프의 경우 자체 비행도 가능하니 활동영역에 한계가 없다. 이 세트 조합은 탐색이 안되면서도 위력과 유용함이 굉장하고 특히 단순 살상에만 치중된 게 아니라 더 무섭다. 타노스와 같은 외계인, 괴수등의 대빌런 전투가 아닌 대인전투, 대국가전력으로써 [[타노스|말도 안되게 강해서]] [[아이언맨|강력한 화력이]] 필요한 경우가 이니라 국가와 같은 시스템과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에 있어서 위험도로 치면 아이언맨 슈트보다 훨씬 위험한 물건들. 거기다 앤트맨 슈트마저 방수능력으로 약간의 수중활동을 버틴 것을 생각하면 완전히 감싸 입는 최첨단 슈트의 옐로우 자켓은 완전한 수중활동이 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제아무리 수많은 첨단 기기라도 얼마나 발전했는가와 무관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는 존재로 이미 앤트맨의 시빌워 전적으로 보아 사실상 아이언맨과 같은 부류에게 최악의 쥐약이다. 물론 이는 아이언맨의 경우 나노슈트의 등장으로 틈새와 같은 약점 공략은 어려워졌다. 다만 완전히 밀폐된 수트의 경우 핌 입자 무기를 이용해 수트를 작게 만든 다음 옐로제킷이 밟아버는 식으로 공격할 수 있고[* 비슷한 활용이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나왔는데, 앤트맨이 커져서 다음 밟는 것 만으로 강한 타노스 부하를 간단하게 죽일 수 있었다.], 여전히 기습공격은 유효하다는 점과 한번이라도 슈트안에 들어간다면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점에서 강력한 무기임은 변하지 않는다. * 특히 이 무기가 토르나 헐크같은 초강자들에게도 먹힌다면 더욱 쓸모가 많아진다. 이런 인물들은 기관총을 갈겨도 눈 하나 깜짝하는 내구도를 지녔는데, 미완성 축소기가 대상이 뭐든 무조건 젤리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접근만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한 방에 끔살시키는 강력한 근거리 무기가 되는 것. 물론 그랬다간 밸런스가 붕괴되니 헐크나 토르같은 초인의 신체나 아이언맨의 슈트같은 단단한 갑옷에는 먹히지 않는다는 식으로 설정을 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왓 이프...?|왓 이프]]에서 '''헐크의 심장을 핌 입자 디스크로 거대하게 만들어 폭사시켜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헐크조차도 핌 입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 어디까지나 이 무기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계속 나온다는 가정하에.[* 애초에 이 미완성 축소기가 너무 밸런스 붕괴인지 몰라도 MCU에서 한 번만 등장하고 다시는 나오지도 않는다.] 사실 그렇게 되면 너무 설정이 어려워지니 그냥 그런 활용은 보여주지 않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도 대체로 무기의 효율성보다는 밸런스적 문제로 대충 넘어간 것으로 본다. * 이 무기가 쓸모없다고 보는 의견으로는 사정거리 문제를 들고 있다. 무기는 사정거리가 중요한데 작중 핌 입자 발사 장면은 모두 근거리에서 행해졌다는 것. 무엇보다도 '''총알이 아닌 입자'''를 발사하는 상황이라 총에 비해 바람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을 가능성이 크고 그만큼 위력 또한 훨씬 떨어질 것이다. 게다가 영화에서는 표현된 미완성 축소기의 발사 장면은 총을 쏘는 것 보다는 분무기를 뿌리는 것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이러면 사정거리가 엄청 줄어드는데다가 바람의 영향이 많아지는 것은 둘째치고 '''무기를 쓰는 사람도 위험'''하다는 문제가 있다. 대런 크로스의 경우에는 이런 위험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또라이여서 그냥 미완성 축소기를 쓴 것 같은데, 미완성 축소기를 제대로 무기로 쓰려면 쓰는 당사자는 안전해야한다. * 하이드라의 [[미첼 카슨]]은 슈트 자체는 확보한 듯 보이나 결국 입자는 한 캡슐밖에 못 건졌다.(...)[* 하지만 하나라도 챙겼다는 점에서 안심할 수 없다. 저걸 가지고 샘플용으로라도 분석해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떻게든 핌 입자를 복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작중 이미 외계 기술까지 복제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조직이 하이드라다...... 근데 슈퍼솔져 혈청이랑 헐크 혈청, 아크 리액터는 못했다(...). 물론 아크 리액터와 핌입자는 우주 전체를 통틀어도 굉장한 수준의 오버테크놀러지고, 헐크 혈청은 무작위적인 감마선 사고로 탄생한 헐크의 혈액성분이기에 완전한 복제는 무리이다. 슈퍼솔져 혈청은 윈터솔져에게 투여된 약화 버전을 자체적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고, 하워드 스타크가 완전한 복제에 성공한 혈청을 빼돌려 히드라 요원에게 투여 했기 때문에 그 기록을 이용하여 충분히 연구한다면 복제가 무리는 아닐 것이다.] 사실 치타우리 기술도 치타우리 셉터덕에 운용가능했던 것이고 핌 입자는 [[하워드 스타크]]도 밝혀내지 못한 걸 생각하면... 게다가 대런 크로스가 핌 입자를 이후로도 판매하려고 생각한 걸 보면 하이드라가 분석해내지 못할 거라고 꽤 자신있던 모양. 다만 슈츠와 입자 둘 다 얻었기에 적어도 옐로재킷을 사용하는 슈퍼 빌런이 생겨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순 없다. 거기다가 1회성이라도 엄청난 활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핌입자는 변환에 소모성으로 필요한 것이지 유지에 소모되는 입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응용법만 이해하면 무언가에 영구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입자인데 당장 어벤져스2에서만 봐도 하이드라는 로봇연구가 진행중이였고 그것의 일부가 울트론 센트리들이였다. 당장 사람형태의 로봇을 하나 만들어두고 축소시킨다면 계속해서 출격가능한 로봇앤트맨 하나 만들어낸 것이나 다름 없다. 울트론 센트리도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 사실상 작아진다면 옐로재킷과 다를 점이 없는데 이걸 초소형 로봇으로 활용한다고 생각해보자 하이드라가 어벤져스 기지의 메인컴퓨터를 해킹하거나 자료를 빼오는 일은 일도 아니게 만들 수 있고 어벤져의 암살도 무리수가 아니다. 당장 사람인 행크핌도 초창기 어벤져스 몰살을 이루었는데 로봇이 더하면 더했지 못할 이유가 없다. 반대로 적당히 만든 병기나 괴물을 기지 바로 앞에 옮긴 다음 거대화만 시키면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다. 당장 앤트맨 크기의 울트론이라고 생각해도 옐로재킷보다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 *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BvS]]와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폭망후 저리상스가 진행되면서 이 사람이 [[DC 확장 유니버스]]의 [[렉스 루터(DC 확장 유니버스)|렉스 루터]]였으면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807946&page=1&serVal=대런%20크로스&s_type=all&ser_pos=-801990|차라리]]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864292&|어땠을까]]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865207&|하는]]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865366&|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다. 확실히 영화를 보면 전도유망한 사업가형 빌런이자, 아이템이나 과학기술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 악당에게 팔거나 주인공과 대립하는 모습, 목적 하나에 미쳐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상당한 광기를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대머리-- 등을 보면 렉스 루터와 꽤나 닮긴 했다. 문제는 거기 렉스 루터가 매트로폴리스 조커, 댕댕루터화되면서 캐릭터가 완전히 망가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사업가형 빌런으로써 비교되고 있는 상황.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등장인물|옐로재킷]][[분류:앤트맨(영화)/등장인물|옐로재킷]][[분류: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등장인물#blur|옐로재킷]][[분류:옐로재킷]][[분류:M.O.D.O.K.#blu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